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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영유아 충치 생기는 이유 (+입바람으로 음식을 식히면 안된다?!)

by 러키유 2025. 6. 16.

영유아 충치 생기는 이유 (+입바람으로 음식을 식히면 안된다?!)

혹시, 아이가 예쁘다고 입에 뽀뽀를 하나요?

아니면 아이에게 음식을 씹어서 주시나요?

또는 아이가 먹을 이유식이 뜨거워 후후 입바람으로 식혀주지는 않나요?

이 모든 행동이 우리 아이 치아에 충치균을 옮기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기에게 충치가 생기는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유아 충치의 주요 원인 (19~31개월 시기에 주 양육자로부터 세균이 전파되어 자리잡게 됨.)

영유아 충치(초기 우식증)는 첫째 치아가 나올 때부터 시작될 수 있으며 빠르게 진행되어 여러 치아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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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얇고 취약한 법랑질

유치는 법랑질 두께와 광물 함량이 적어 산에 쉽게 약해집니다.

2) 잦은 당 섭취

  • 수면 시 빨대나 젖병에 든 우유(젖당)나 주스를 자주 섭취하면 구강에 당이 고여 산성 환경이 조성됩니다.
  • 분유나 주스를 물처럼 자주 마시는 습관이 충치를 촉진합니다.

3) 구강 내 세균 전염

보호자가 입으로 숟가락을 떠먹여 주거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가 아기에게 주면 충치 원인 균(뮤탄스균)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충치 전달 없이 아이에게 뽀뽀하는 꿀팁★

4) 구강 위생 관리 부족

잇몸과 맹출 치아를 닦아주지 않으면 치태가 빠르게 쌓여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5) 불충분한 불소 노출

불소가 부족한 물을 사용하거나 불소 치약을 늦게 도입하면 법랑질 강화 기회가 줄어듭니다.

*참고로 갓태어난 아기에게는 충치균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침을 통해 충치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절대 음식을 입으로 씹어서 주는 행위, 입에 뽀뽀하는 행위, 입바람으로 음식을 시켜서 주는 행위하지 않아야합니다. 아이의 치아건강을 위해선 금물!

*최대한 충치 전염 시기를 늦추는 게 바람직하며, 그래야 나중에 커서도 이가 잘 썩지 않는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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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도 전염이 될까요? 뽀뽀, 키스, 음식 나눠 먹기, 식기 같이 사용하기ㅣ수원 김기록치과

2. 전문가 권장 예방 전략

1) 치아 맹출 전 구강 관리

깨끗한 거즈나 물티슈로 식후 잇몸을 닦아 염증과 당 잔류를 제거합니다.

2) 첫째 치아 맹출 시 칫솔질 시작

  • 부드러운 아기용 칫솔로 하루 1회, 쌀알 크기의 불소 치약을 사용해 양치합니다.
  • 3세 이후에는 완두콩 크기의 불소 치약으로 양치 횟수를 하루 2회로 늘립니다.

3) 야간 젖병 사용 제한

자기 전에는 물만 제공하고, 우유나 주스로는 치아가 당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4) 컵 사용 권장

12~14개월부터 개방형 컵을 사용하여 액체가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5) 불소 활용

  • 지역 수돗물에 불소가 함유된 경우 양치 및 양치액에 활용합니다.
  • 치과 전문의가 3~6개월마다 불소바니쉬를 발라 법랑질을 강화합니다.

6) 첫 돌 전후 치과 방문

만 1세까지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보호자 대상 올바른 양치법과 식습관 지도를 받습니다.

*영유아 충치 예방을 하려면?

-아무리 귀여워도 입뽀뽀 금지

-입에 넣고 씹었던 음식 아기에게 다시 주기 금지

-입바람으로 음식 식혀서 주는 행동 금지

-어른이 사용한 수저로 아이음식 떠서 먹이기 금지

대부분의 아기들이 생후 24개월에 뮤탄스균(충치균)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아기는 생후 6개월쯤 첫 이가 나오고 돌 전후 위아래 앞니, 만 2세 반 정도에 20개의 젖니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유치가 거의 나고 칫솔질 적응이 되면 치약을 소량 사용해서 닦아주고, 18개월 이후에는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사용해주면 되겠습니다.

치아가 나기 전, 사용했던 수저로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서도 안됩니다.

전부 내가 가지고 있는 구강세균을 아기에게 전달하는 행동이므로, 아기의 구강 건강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하지 않아야합니다. 

3. 정리

영유아 충치는 빠르게 진행되므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과 불소 활용, 조기 치과 방문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즉시 실천하여 아이의 건강한 웃음을 지켜주세요!